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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온라인 오송 화장품 뷰티 엑스포 성황리 폐막



청주

    사상 첫 온라인 오송 화장품 뷰티 엑스포 성황리 폐막

    (사진=2020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홈페이지 캡처)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처음 온라인을 통해 열린 2020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뷰티 오송에서 빛나다'를 주제로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함께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이번 엑스포에서는 온라인상에서 59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866건의 화상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가상현실(VR) 전시관은 현장을 그대로 담아 옮겨놓은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고, 온라인 전시관에 선보인 기업관과 제품 홍보관, 참가기업 리스트는 기업과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뷰티스튜디오는 연예인을 포함해 유명 유튜버들이 참가기업 제품을 시연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도 관계자는 "처음 개최된 이번 온라인 엑스포는 새로운 가능성과 확장성을 확인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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