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도착했을 때 눈앞에 보이는 광경들은 믿기가 어려울 정도였어요..."
"수해 현장에 도착했더니 맨 처음 나던 냄새는 쓰레기 냄새였어요..."
올해 54일간의 장마를 기억하시나요? 산불, 홍수, 코로나19까지, 정말 다사다난한 2020년이었는데요. 과연 뉴스에서 본 재난의 모습이 재난의 전부일까요?
뉴스에서 본 적 없었을 재난의 현장, 이 현장들 한가운데 직접 있었던 분들을 만나봤습니다. 살아남기 힘든 세상에서도 다 함께 살아나가고자 하는 이 사람들이 목격한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