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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 다음달 화이자 백신 승인 여부 결정



유럽/러시아

    유럽의약품청, 다음달 화이자 백신 승인 여부 결정

    (사진=연합뉴스)

     

    유럽의약품청(EMA)은 늦어도 오는 29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MA는 이같이 밝히면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도 늦어도 다음달 12일 긴급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이미 백신 생산을 시작했다. EMA의 승인을 받으면 곧바로 백신을 배송할 예정이다.

    유럽위원회(EC)도 EMA가 긴급사용을 승인하면 백신 출시를 최종 허가할 전망이다.

    현재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은 3상 임상시험 초기 결과 90% 이상의 면역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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