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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김천 등지서 5명 추가 확진



대구

    경북 경주·김천 등지서 5명 추가 확진

    (사진=자료사진)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5명 추가됐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720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주 2명, 김천 1명, 문경 1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경주에서는 영남대 음대 강의 관련 감염자가 2명 추가됐다.

    지난 27일 시작된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접촉자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확진자 자택과 이동 경로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김천 PC방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나왔다. 20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고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경에서도 1명 발생했다.

    문경 가족 김장 모임 관련으로 17일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외 유입 1명은 지난달 29일 유럽에서 입국한 뒤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됐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3일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이 안정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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