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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교회·의료기관 등서 소규모 집단감염, 신규 확진자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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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서 교회·의료기관 등서 소규모 집단감염, 신규 확진자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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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교회서 4명 추가 확진, 누적 16명
    확진자 다녀간 한 내과서도 4명 확진
    이언주 선거캠프 방문자 1명도 양성판정
    치료받던 80대 숨져, 누적 사망자 82명 달해

    부산에서는 교회와 기도원, 의료기관, 선거 캠프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신규 확진자가 45명에 달하는 등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황진환 기자
    부산에서는 교회와 기도원, 의료기관, 선거 캠프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신규 확진자가 45명에 달하는 등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14일 오후 1시 30분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12명, 이날 오전 33명 등 총 4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300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주기도원에는 방문자와 방문자의 접촉자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금까지 이 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방문자 10명, 접촉자 1명 등 11명이다.

    특히, 확진자 중 4명은 진주시가 보내온 방문자 명단에는 이름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사도행전교회에서는 방문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월 초, 이 교회를 방문했다가 전남에서 확진된 2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보건당국은 이 교회 관련 확진자 6명이 또 다른 교회 소속으로 나타나 역학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확진자 5명이 나온 부산항 북항 신감만 부두와 관련해 사업장 접촉자 449명에 대한 검사 결과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부두 소속 확진자는 6명, 관련 접촉자는 6명 등 지금까지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다녀간 금정구 '늘편한내과의원'을 방문한 4명도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1월 8일부터 12일까지 금정구에 있는 이 의원을 방문한 이들은 즉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부산진구에 있는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과 관련해 지난 5일 방문자 중 1명이 확진돼 경남 거주자 2명을 포함해 총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와 접촉한 이 예비후보는 14일부터 19일 정오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BTJ열방센터와 관련해서는 부산에 통보된 명단은 162명이고, 이 가운데 90명이 검사를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밖에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직장 내 접촉, 지인 관계로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랐다.

    2257번 등 7명은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은 전날 확진자가 42명, 이날 45명이 발생하는 등 이틀 연속 4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산세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300명이다.

    또, 이날 오전 80대 1명이 숨지면서 부산의 누적 사망자는 82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요양병원 등 관련 사망자는 65명이다.

    현재 환자 442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이 가운데 위·중증환자는 13명이다.

    부산에 마련된 전체 병상은 410개 중 일반병상은 367개이며 이 중 사용하고 있는 병상은 263병상이다.

    중환자 병상은 43개 중 13개 사용 중이며 가용병상은 3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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