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발전협의회(이하 부발협)는 20일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우리해운이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997배지'부착 국민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부발협 제공
부산항발전협의회(이하 부발협)는 20일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우리해운이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997배지'부착 국민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997배지'부착 국민운동은 우리 해운이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상징하는 숫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올해 1월부터 신해양강국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부산항발전협의회(이하 부발협)는 20일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우리해운이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997배지'부착 국민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부산항 북항 부산항터미널 임직원들이 배지를 부착한 모습. 부발협 제공
부발협은 이 운동을 정부와 국회,지방자치단체,해양업계·해양단체 등에 배포하는 등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부발협은 배지 5만개를 제작해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