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경남 밤새 6명 확진…가족·지인 감염 5명



경남

    경남 밤새 6명 확진…가족·지인 감염 5명

    창원·거제 각 2명, 통영과 사천 각 1명

    이한형 기자

     

    경남은 2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과 거제 각 2명, 통영과 사천 각 1명으로, 감염경로 불분명 1명을 포함해 모두 지역감염이다. 확진 날짜로 보면 전날 밤 2명, 이날 오전 4명이다.

    창원 2명은 전날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확진된 1760번의 가족인 40대 여성(1771번)과 대구 달성군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1776번)이다.

    거제에서도 1760번과 접촉한 50대 남성(1775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80대 남성(1774번)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통영 30대 여성은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인 1770번의 가족, 사천 10대 미만 여아(1773번)는 1758번의 자녀이다.

    경남은 지난달 2일 이후 전날까지 48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졌다. 전날 19명이 발생했고, 이날 오전 4명이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439명(지역 419명·해외 2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73명(입원 274명·퇴원 1493명·사망 6명)으로 집계됐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