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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오리 사육농가 '재입식' 관리 강화



광주

    전남도, 오리 사육농가 '재입식' 관리 강화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육농가 입식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추가 고병원성 AI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오리 사욕농가 입식 사전승인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시군에 입식신고후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한 AI검사, 시군의 농장현장점검후 승인하던 것을 2단계 더 늘여 시군 입식신고에 이어 농장 현장점검, 환경시료 AI검사이후 전남도에 입식신고, 전남도 확인통보후 시군에서 승인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특히 사육농가 입식전에 점검을 강화하기로 하고 울타리나 담장 미설치, 전실미흡, 생석회 미살포, 고정식 소독시설 미작동, 왕겨 등 보관창고 미흡농가에 대해사는 재입식을 금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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