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레고랜드 사업, 강원도 관리감독권 강화해야"

뉴스듣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강원

    "레고랜드 사업, 강원도 관리감독권 강화해야"

    뉴스듣기

    신영재 강원도의회 의원, 강원중도개발공사 강원도 지분율 상향 주문
    "공기업화 통해 효율적 운영방안 찾아야"

    신영재 강원도의회의원. 강원도의회 제공
    춘천 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강원도의 관리감독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영재 강원도의회 의원은 22일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업무보고에서 춘천 레고랜드 사업을 위해 강원도가 최대 주주로 참여해 만든 특수목적법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공기업화를 요구했다.

    현재 44.01% 수준의 강원도 지분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강원중도개발공사 지위를 공기업으로 전환하자는 생각이다.

    신 의원은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된지 10년이 지났다. 10년간 발생했던 사안들을 종합해보면 공기업으로 운영했다면 훨씬 운영이 잘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립초기 방만한 운영 문제와 이로 인한 고소 고발 등 제도권 밖에 있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며 "이제라도 강원도가 직접 나서서 운영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공기업 형태로 가면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많아서 진행하는 과정에서 의사 결정, 제약 사항 등이 있을 수 있었다"며 "공기업 전환에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앞서 신 의원은 춘천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MDA) 일부 조항의 강원도의회 보고 누락건과 관련한 하급직원 감사, 징계 요청에도 유감을 나타냈다.

    "지금 대외적으로 레고랜드 테마파크 홍보를 지속하고 있는데 누군가는 회한에 젖어있을 것"이라며 "징계 받은 직원들은 업무 지시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하위직이 왜 징계를 받느냐. 그런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강원도 감사위원회 역시 마음만 먹으면 민간인 신분이라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며 당시 사업을 지휘했던 전직 국장급 인사에 대한 문책도 촉구했다.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