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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가 아쉽다' 하나원큐는 5연승, 강이슬은 3점슛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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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종료가 아쉽다' 하나원큐는 5연승, 강이슬은 3점슛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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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하나원큐. 사진=WKBL 제공.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아쉬움도 점점 커지더라. 조금 일찍부터 이랬으면 어땠을까. 고마움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KB국민은행 2020-2021 여자프로농구에서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정규리그 막판 대단한 상승세로 유종의 미를 거둔 부천 하나원큐의 이훈재 감독이 남긴 말이다.


    하나원큐는 2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3위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95대80으로 이겼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고 5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11승19패를 기록한 5위 하나원큐는 이날 승리로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먼저 하나은행은 6라운드 5경기를 모두 싹쓸이하며 정규리그를 마쳤다. 지난주 아산 우리은행의 우승 도전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등 최근 전력만 놓고 보면 하나원큐가 최강에 가깝지 않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또 하나원큐는 5전6기 끝에 신한은행을 꺾으면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훈장을 얻었다.

    하나원큐로서는 이대로 시즌이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다.

    간판스타 강이슬은 지난주 우리은행전을 마치고 "늘 시즌 마무리는 좋았지만 이런 분위기를 (다음 시즌으로) 계속 끌고가지는 못했다. 계속 지니까 서로 간절함이 더 생긴 것 같다. 이런 분위기를 잘 유지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하나원큐의 상승세를 이끈 주역 강이슬은 정규리그 3점슛 타이틀 확보를 눈앞에 뒀다.

    강이슬은 이날 경기 전까지 3점슛 60개를 성공해 신한은행 김아름에 1개 차 뒤진 2위에 올라 있었다.

    강이슬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6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고 이날 3점슛 추가에 실패한 김아름을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총 3점슛 64개를 기록한 강이슬은 오는 24일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둔 청주 KB스타즈 심성영(57개)과 격차를 크게 벌려 사실상 3점슛 여왕 등극을 굳혔다.

    우리은행전에서 짜릿한 버저비터를 성공했던 가드 신지현은 22득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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