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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94회 임시회 개회…'가덕신공항 특별법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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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294회 임시회 개회…'가덕신공항 특별법 건의안' 채택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 청취안 등 20개 안건 처리 예정

    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6건, 의견 청취안 2건 등 20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 3일과 4일에는 시정 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소관 실·국·본부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지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다음 달 5일 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의결하게 된다.

    한편, 시의회는 개회 첫날 1차 본회의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또, 공석인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한다. 윤리특위 위원장 후보로는 도시환경위원회 김재영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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