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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서 일가족 4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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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서 일가족 4명 코로나19 확진

    감염경로 파악 중
    전주·완주서도 추가 확진

    전라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이 23일 도내 신규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

     

    전북 군산에서 일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4명(군산)으로 일가족이다.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이들의 감염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밤에는 전주와 정읍, 완주에서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39명으로 늘었다.

    전라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은 "최근 10여일째 감염재생산지수가 1.0을 상회하고 있다"면서 "처음 코로나19를 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방역수칙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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