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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 126명…확진율 1%로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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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규 확진 126명…확진율 1%로 높아져

    박종민 기자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6명으로 전날보다 20명 늘었다.

    확진율도이 0.6%에서 1%로 높아졌다.

    서초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전날 7명 포함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고 마포구의 한 직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전날 2명 포함 누적 12명이 확진됐다.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감염이 5명 늘었고, 경기 남양주 플라스틱공장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돼 서울만 누적 10명이 됐다.

    양천구 유치원·어린이집과 구로구 요양시설 관련으로 1명씩 확진자가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 8명, 기타 확진자 접촉 60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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