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
충북지역 경제인들도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내 경제인 100여명이 참여하는 충북경제포럼은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계획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도시 간 원활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필요하다"며 "국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건의한다"고 강조했다.
1998년 설립된 충북경제포럼은 지역의 대표 경제단체로 경제인 정보 교류와 월례 강연회,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