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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논객에서 부산시장으로'…박형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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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수논객에서 부산시장으로'…박형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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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초량 출신
    MB정권 청와대 정무수석 등 요직 맡아
    17대 국회의원…18·19대 연거푸 낙선
    21대 총선에 앞서 보수·중도 통합 앞장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박진홍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은 1959년 부산 동구 초량에서 태어났다. 이번 선거에서 테스 형(나훈아)과 같은 동네에서 태어났다고 스스를 소개했다.

    서울 대일고와 고려대를 나왔다. 상대였던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는 대학교 때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김 후보에게 자취방을 물려줬다고 한다.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동아대 교수로 활동했다. 부산경실련 기획위원장을 맡아 시민운동을 하기도 했다.

    1990년대 중반 김영삼 전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으로 개혁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친이계 소장파 의원 모임인 '수요모임' 활동을 주도했다.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대변인과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분과위원으로 활동했다.

    MB정권에서 청와대 정무수석과 홍보기획관, 사회특보 등을 두루 거치며 MB정권 실세로 불렸다.

    2008년과 2012년 18대와 19대 총선에서 지역구인 수영구에서 출마했으나 친박 바람을 넘지 못하고 연거푸 낙선했다.

    2014년 정의화 국회의장 시절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이후 JTBC '썰전'과 TV조선 '강적들' 등에 출연하며 보수 논객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 같은 방송 활동이 이번 선거 초반부터 지지율를 1위를 고수한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21대 총선을 앞두고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중도·보수 통합을 주도했다. 이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이끌었다.

    박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당시 그는 "30년간 삶의 희로애락 터전이었던 고향 부산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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