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일 만에 200명대로 증가



서울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일 만에 200명대로 증가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한형 기자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4명 나오면서 50일 만에 200명대로 늘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4명으로 지난 2월16일 이후 50일 만에 200명대로 올라섰다.

    최근 코로나19 4차유행 우려 속에 전국적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서울 확진자도 함께 늘어나는 양상이다.

    이날 신규 확지자를 감염사례별로 보면 서초구에 있는 실내 체육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27명이 새로 확진돼 총 54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랑구에 있는 공공기관과 동대문구에 있는 직장에서의 집단감염으로 각각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강남구에 있는 주점에서 3명 중랑구에 있는 체육시설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