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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상의로" 부산상공회의소, 사무국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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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 상의로" 부산상공회의소, 사무국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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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상의 사무국, 기존 '3실-4본부-1위원회' 체제서 '1실-4본부-1위원회'로 개편
    간부 줄이고 업무 · 현안 사업 중심 맞춤형 조직 구성
    경제정책본부 신설, 산업조사 및 정책개발 연계로 지역경제 나침반 역할 강화
    회원관리와 서비스사업 통합해 기업 지원 위한 토탈서비스 체계 구축

    부산상공회의소 회관 전경. 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8일 장인화 신임 회장과 제24대 부산상의 의원부 출범에 맞춰 공약사업의 본격 추진과 지역현안 해결에 최적화된 사무국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혁신을 통해 일하는 상의를 만들겠다는 장인화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직제의 변화를 살펴보면, 기존'3실-4본부-1위원회'에서 '1실-4본부-1위원회'로 조직구성을 효율화했다. 오랫동안 유지해온 업무 경계를 허물은 가운데, 연관성이 높은 업무는 하나의 실·본부로 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실·본부별로 2개의 전문팀을 배치했다.

    특히 '일하는 상의'라는 슬로건에 맞게 실·본부장급 이상의 관리전임 간부들에게도 전문팀 운영업무를 겸직하게 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이로 인해 기존 15명에 이르던 중간간부 이상 직원이 9명으로 크게 줄면서 한정된 인적자원 안에서 실무직원의 수를 늘리는 효과를 냈다.

    세부적으로는 기획감사팀과 홍보팀을 통합한 기획홍보실을 배치해, 사무국 운영의 핵심인 기획감사업무에 홍보업무를 더함으로써 평소 언론 친화적인 장인화 회장이 사무국 운영전반에 대해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는 의중을 반영했다.

    또 경제사령탑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장 회장의 공약실천을 위해 기존에 분리돼 있던 지역현안업무와 조사연구업무를 통합해 경제정책본부를 신설했다.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던 산업조사기능에 정책개발기능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역량을 한층 보강했다는 설명이다.

    함께 신설된 대외협력사업본부는 기존의 일자리사업과 자격평가사업 등 개별로 운영되던 정부위탁사업을 하나로 묶어서 사업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회비징수가 주된 업무였던 기존 회원사업본부에 교육과 국제통상 등 회원서비스사업을 추가로 배치해 '회원이 주인이 되는 부산상의'라는 슬로건에 맞도록 회원을 위한 토탈 서비스 체제도 구축했다.

    한편, 부산상의는 조직개편에 따른 직원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장인화 회장과 호흡을 맞출 실·본부장과 팀장으로 △기획홍보실장 황지훈 △경영지원본부장 박재환 △경제정책본부장 심재운 △회원사업본부장 강성우 △대외협력사업본부장 김정호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국장 홍무곤 △홍보팀장 김태균 △경영관리팀장 이광석 △회원서비스팀장 한병철 등 9명을 발령했다.

    부산상의 장인화 회장은 "24대 의원부 임원진 선출에 이어 빠르게 사무국 조직개편을 마무리 하면서 취임 당시 공약했던 일하는 상의의 체계를 갖추게 됐다"면서, "이제는 의원부와 사무국이 분명한 목표를 갖고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과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스마트제조업 육성 등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회원기업의 발전을 위해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부산상의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5명 안팎의 신입직원 채용접수도 14일까지 진행해, 실무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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