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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국가계획 반영" 충북·경기 6개 자치단체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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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내륙선 국가계획 반영" 충북·경기 6개 자치단체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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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게 하는 게 공정한 세상"
    오는 4월 국토부 공청회 앞두고 충북도 핵심 철도 사업 반영 위해 막판 사활

    충북도 제공.

     

    그동안 수도권내륙선 철도 건설을 위해 힘을 모아온 충북과 경기지역 6개 자치단체가 국가 철도망 반영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최종 노선 확정이 가시화되면서 충청북도도 핵심철도 사업의 반영을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청주시와 진천군, 화성시와 안성시 등 4개 시군 단체장이 8일 충북도청에서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과 이규민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이번 건의문에는 "수도권내륙선이 경기 남부와 충북을 연결해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강화에 크게 기여할 핵심 노선"이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

    수도권내륙선은 총 사업비 2조 3157억 원으로 화성(동탄)∼안성∼진천(국가대표선수촌.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까지 전체 78.8km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수도권내륙선이 지나는 지역은 철도 소외지역으로 철도가 구축되면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가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도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게 하는 게 공정한 세상"이라며 "교통오지라 불리는 지역의 소외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의 최종 노선 결정을 앞두고 막바지 호소에 나선 것이다.

    충북도 제공.

     

    국토교통부는 빠르면 이달 말쯤 공청회를 거쳐 사실상의 노선을 결정하고 오는 6월 고시를 통해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는 현재 10년 단위로 정해지는 이 국가철도망계획에 수도권내륙선을 포함한 모두 13개 사업의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내륙선과 청주 도심을 지하철로 통과해 세종과 대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를 비롯해 혁신도시와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선 지선 반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사는 이날도 국토부를 방문해 제2차관을 만나 핵심 철도사업 등의 현안을 거듭 건의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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