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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랑의 열매, 사회복지시설·기관에 2억 4천여만원 지원



광주

    전남사랑의 열매, 사회복지시설·기관에 2억 4천여만원 지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1년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2억 4천여만 원의 복지 사업비를 전달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2021년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2억 4천여만 원의 복지 사업비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는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복지재원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긴급하게 필요한 복지수요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사업공고 및 접수를 시작한 1차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은 3월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총 12곳을 선정했으며 사업비는 총 2억 405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추가로 진행될 2차 사업은 8월에 예정돼 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은 "본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1년에도 배분사업의 적시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 지난 2019년부터 이번 1차 지원 사업을 포함해 전라남도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38곳에 7억 1400여만 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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