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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임시회 개회…재·보선 당선자 본격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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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임시회 개회…재·보선 당선자 본격 의정활동

    4월 13일~22일까지, 41개 안건처리 계획
    첫 본회의, 송오성 의원 등 8명 5분 자유발언
    손태영, 백수명, 김재웅 도의원 당선자 본격 의정활동

     

    {IMG:1}경남도의회는 13일 제3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10일 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손태영, 백수명, 김재웅 의원의 선서와 함께 송오성 의원 등 8명 도의원의 5분 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남도교육청 일제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1건, '동남권 광역특별연합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결의안 3건, 동의안 2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하용 의장은 "4.7 재·보궐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된 의원들께 축하를 드리면서 활발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해 주기를 바란다"며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들면서 농번기 안전사고 예방과 최근 기숙형 서당에서 벌어진 폭력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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