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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지원단 청주시 파견



청주

    충북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지원단 청주시 파견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청주시에 특별방역대책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하는 등 특별대책에 나섰다.

    충북도는 13일부터 보건정책과장을 단장으로 감염병관리과 직원과 역학조사관 등이 참여하는 지원단을 구성해 청주시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원단은 시와 산하 보건소에 상주하며 현장 방역대책을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방역대책도 강화해 타지역 방문자와 외지인 접촉자, 다중시설 이용자, 집회.행사 참석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도 강력하게 권고하기로 했다.

    역학조사 기간도 당초 증상발현과 확진일 기준 2일 전에서 5일 전으로 대폭 확대한다.

    앞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이달 들어 도내 전체 확진자의 70% 이상이 청주시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자 특별대책 수립과 특별방역대책지원단 구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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