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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나흘 만에 16명 확진…산발적 감염에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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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서 나흘 만에 16명 확진…산발적 감염에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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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부터 오늘까지 나흘 연속 4명씩 '16명 확진자' 발생
    경주시 역학조사 통해 직장·학교 등 전수검사 '방역 비상'

    경주시 보건소 관계자가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에서 14일부터 나흘 연속 4명씩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경주시는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는 등 차단 방역에 힘을 쏟고 있지만 갑작스러운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주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265명으로 늘었다.

    262번과 263번 확진자는 어머니와 그의 아들이다. 대구에 있는 262번 확진자의 남편이 양성판정을 받자 하루 전 검사를 실시했다.

    264번 확진자는 하루 전 확진판정을 받은 260번 환자의 직장 동료다.

    또 265번 환자는 전날 감염판정을 받은 259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코로나19 검체검사. 박종민 기자
    경주시는 확진자들이 근무하거나 다니고 있는 직장과 학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수검사 및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한동안 감염이 주춤하던 경주에서 지난 14일 이후 4일 연속 4명씩 모두 16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오자 긴장감은 커지고 있다.

    특히 검체 검사 건수가 급격히 늘어난데다 일부 확진자의 경우 동선파악마저 힘들어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확진자 16명의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경주시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불명 3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 적극적인 방역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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