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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가족·직장 감염 등 11명 확진…누적 2627번째(종합 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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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서 가족·직장 감염 등 11명 확진…누적 2627번째(종합 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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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6명, 옥천 2명, 보은.진천.음성 각 한 명 양성...청주 중학교 교사 가족 3명 확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박종민 기자
    29일 충북에서는 가족과 직장 내 연쇄감염 등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나왔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청주 6명, 옥천 2명, 보은.진천.음성 각 한 명 등 모두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주에서는 전날 확진된 30대 중학교 교사인 A(충북 2611번)씨의 가족 3명(60대, 30대, 10대 미만)이 접촉자 검사에서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7일 50대 동료 교사인 B씨가 확진되자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B씨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또 지난 18일 확진된 30대 외국인(충북 2440번)의 직장 동료 3명(30대 2명, 40대)도 자가격리 중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이 다니는 이 지역 소규모 사업장 확진자는 모두 5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최초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옥천에서는 지난 23일 확진된 50대(충북 2536번)의 직장 동료인 60대와 그의 50대 부인이 연이어 확진되기도 했다.

    진천 확진자와 음성 확진자는 각각 서울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인 30대와 경기도 부천 확진자의 접촉자인 50대다.

    보은에서는 지난 26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30대가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64명을 포함해 모두 26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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