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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 자로 확인하세요' 종로구,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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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기질 자로 확인하세요' 종로구,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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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민회관 앞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건강민감계층이 대기질 상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달 16일 구민체육시설 3개소 외부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종로구민회관, 종로문화체육센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세 곳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은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장치로 오존, 이산화질소, 온도, 습도, 풍속, 풍향 등은 물론 긴급메시지를 포함한 각종 정보를 전달한다.

    종로구는 도심 중앙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 때문에 미세먼지 영향이 크다고 보고 다른 지역보다 도로 물청소, 건물 옥상청소, 실내 공기질 개선, 대기오염원 관리 등을 강화해왔다.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서울시에 건의해 종로 차량제한속도 지역을 확대한 바 있다.

    2019년부터는 관내 어린이집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경로당과 동주민센터에는 방진막을 설치하고, 지난해에는 공기정화 식물을 다중이용시설에 집중적으로 심는 등 주민 체감형 대기질 개선에 공을 들여왔다.

    광화문광장 물청소. 종로구 제공
    관내 비산먼지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에는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현장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특히 2024년까지 종로에 나무 100만 그루를 심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온도까지 낮추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해에는 총 22만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들이 오늘날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고 건강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한다"며 "누구나 숨 쉬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맑은 종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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