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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새벽까지 전남 비, 강풍·풍랑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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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새벽까지 전남 비, 강풍·풍랑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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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자정까지 전남 곳곳 강풍 특보··안전사고 '유의'해야

    4일 날씨 영상. 기상청 제공
    강풍 특보가 곳곳에 내려진 전남에 어린이날인 5일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그칠 전망이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4일 5시 현재 신안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경보가, 거문도와 초도를 비롯한 여수와 광양, 순천, 고흥을 포함한 전남 15개 시군에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로 인해 이들 시군에서는 5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비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해안에 있는 무안공항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지형의 영향으로 활주로 주변 바람이 급격히 변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 항공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강풍과 함께 전남 곳곳에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오다가 어린이 날인 5일 새벽에 서쪽지역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더욱이 4일밤 자정까지 남풍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전남 남해안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 강수량은 5일 새벽 3시까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30~80mm, 그밖의 전남 지역과 광주는 10~40mm가량이다.

    한편 서해남부전해상, 남해서부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여수해경이 4일 오후 1시를 기해 남해서부 모든 해상에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나들이 계획을 세운 가정에서는 파도에 휩쓸리거나 바람에 실족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바닷가를 찾아 여가를 보내는 관광객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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