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충북서 충주.단양 추가 확진자 발생...누적 2679번째



청주

    충북서 충주.단양 추가 확진자 발생...누적 2679번째

    충주서 경기도 성남 확진자의 접촉자 양성
    단양서 격리 해제 전 60대도 확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박종민 기자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충주에 사는 50대 A씨와 단양이 주소지인 60대 B씨가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충주를 다녀간 경기도 성남시 거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또 B씨는 지난 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충북 2566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어린이날인 전날 도내에서는 청주 4명, 음성.단양 각 한 명 등 모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2명과 감염경로 불명 20대, 자가격리 해제 90대가 확진됐고 음성에서는 증상발현 40대가, 단양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60대가 각각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64명을 포함해 모두 2679명으로 늘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