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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4차산업 인재 육성 창의융합 코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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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4차산업 인재 육성 창의융합 코딩교육

    광주 북구청 제공

     

    광주 북구청이 오는 7월까지 고등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창의융합 코딩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코딩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북구청은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광주 금호고, 광주제일고, 전대사대부고 등 3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두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AI·SW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로봇코딩 △코딩로봇 활용 프로그래밍 체험 △머신러닝 모델 제작 및 구현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2024년까지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시설인 AI융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4차 산업 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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