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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 183명…직장 집단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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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규 확진 183명…직장 집단감염 이어져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8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3명으로 전일 139명보다 44명 많았다.

    직장내 집단감염이 이어져 성동구 소재 직장(6월)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전날 2명 포함 누적 확진자가 12명이 됐다.

    이곳의 일부 확진자들은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계속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구 직장(6월 2번째)과 서초구 직장(6월) 관련 확진자도 각각 3명, 1명이 추가됐고 송파구 가락시장과 강북구 고교 관련 감염이 1명씩 늘었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는 기타 집단감염 8명, 개별 확진자 접촉 감염 83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82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499명이 됐다.

    서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누적 인원은 1차 163만 6992명, 2차 37만 7030명으로 서울 전체 인구(약 960만 명) 중 각각 17.1%, 3.9%에 해당하는 시민이 백신을 접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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