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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모 리조트 워터파크서 작업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영동

    평창 모 리조트 워터파크서 작업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9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 평창군의 한 리조트 워터파크에서 작업을 하던 A(60)씨가 2.5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9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 평창군의 한 리조트 워터파크에서 작업을 하던 A(60)씨가 2.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119 구급대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비계(산업현장에서 쓰이는 가설 발판)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 2.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리조트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워터파크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안전 관리 소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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