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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등교 앞당기나…울산교육청, 공론화 거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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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면등교 앞당기나…울산교육청, 공론화 거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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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4일 학교장 영상회의 이어 학부모 의견수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안정화, 거리두기 1.5단계
    노옥희 울산교육감 "조금 더 당겨도 되지 않겠나"

    학생들이 교실에 들어가기 전 발열체크를 하기 위해 간격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반웅규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초·중·고 전면등교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가 2학기 전면등교 방침을 정한 것과 달리 공론화 과정을 거쳐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전면등교를 하겠다는 거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면등교와 관련해 오는 14일 학교장 영상회의에 이어 학부모 의견수렴을 준비하고 있다.

    2학기 전면등교를 준비하고 있는 시교육청이 그 시기를 앞당기는 것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울산지역에서 코로나19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안정화되고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되었기 때문이다.

    거리두기 1.5단계에 맞춰 시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완화했다.

    또 학생 수 1천 명 이상인 울산공고를 제외한 모든 직업계고는 14일부터 전면등교를 한다.

    시교육청은 공론화 과정을 통해 전면등교를 앞당기자는 의견이 많을 경우, 빠른 시일내 시기를 확정하고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노옥회 울산교육감은 8일 교육복지 정책 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조기 전면등교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노 교육감은 "울산은 확진자 수가 계속 줄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1.5단계로 낮췄다"며 "특히 모든 학교가 등교하는 날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등교를 점차 늘리고 있기 때문에 (전면등교 시기)를 조금 더 당겨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10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321명, 교직원 확진자는 28명으로,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0.9명과 0명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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