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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속초 철도 '춘천 도심구간 7.4㎞ 지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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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속초 철도 '춘천 도심구간 7.4㎞ 지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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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11일 춘천에서 주민 설명회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28일까지 춘천시 신북읍 사무소 등에서 진행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 춘천 설명회가 11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진유정 기자
    강원도내 6개 시군을 잇는 춘천~속초 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춘천 도심 구간 7km정도가 지하화로 건설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은 11일 오후 춘천시 신북읍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춘천 구간의 경우 1공구와 2공구로 나눠 추진돼 1공구인 도심 근화동부터 신북읍 산천리까지 7.4km 구간은 지하터널로 연결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의암호를 건너는 구간은 수심 약 40m까지 내려가 통과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공사과정에서 예상되는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제시됐다. 세차와 살수 시설, 저소음과 저진동 장비 투입, 야간공사 지양, 토사유출을 막는 침사지, 유도 울타리 설치, 사면 안전화 대책, 방류수 기준 강화 운영 등을 강조했다.

    자연생태환경 분야 피해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한 현지조사에서 삵, 수달, 하늘다람쥐, 황조롱이, 흑두루미, 큰기러기 등 6종의 법정보호종이 발견돼 세밀한 보호 대책도 강구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춘천∼속초 고속철도는 춘천(약 14.2km), 화천(13.4km), 양구(18.2km), 인제(33.9km), 속초(4.7km), 고성(8.6km) 등 6개 시군을 통과하는 총연장 93.7km의 단선전철로 2027년이 완공 목표다.

    철도사업 관련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오는 28일까지 춘천시 신북읍사무소, 신사우동사무소에서 진행하며 공람 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서 양식을 이용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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