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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년 전 성추행' 준사관·'부실 변호' 국선변호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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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공군 '1년 전 성추행' 준사관·'부실 변호' 국선변호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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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족이 제출한 고소장 면밀히 살펴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수사선상에 모두 6명…사건 직접 연관된 4명에 2명 추가

    연합뉴스

     

    국방부 검찰단은 성추행 피해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그를 부실하게 변호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선변호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와 함께 문제의 사건 1년 전에도 그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다른 부대 출신 윤모 준위 또한 소환조사했다.

    국방부는 15일 유족이 제출한 고소장을 면밀히 살핀 결과, 두 사람을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오후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국선변호인 B중위는 피해자에 대해 성의 없는 변호를 했다는 의혹과 함께 피해자의 신상정보 등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7일 유족에게 고소당했다.

    다만 국선변호인 측 이동우 변호사는 이를 부인하며, 해당 의혹을 보도한 MBC 기자 등을 지난 8일 경찰에 고소했다.

    윤 준위는 3월 2일 일어난 문제의 성추행 사건 1년 전쯤 다른 부대에서 파견 온 상태에서 숨진 A중사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족은 그를 군인등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3일 고소했다.

    현재까지 3월 2일의 성추행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피의자는 4명으로 이미 구속된 장모 중사와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레이더반장 노모 준위, A중사의 상관 노모 상사, 추행 현장인 SUV 자동차를 운전한 문모 하사다.

    그리고 사건 1년 전쯤 A중사를 추행한 의혹을 받는 윤 준위와 국선변호인 B중위가 추가돼 모두 6명이 정식 피의자로 입건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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