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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속]"내 차례는 언제일까?" 오늘 백신 시간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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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뉴스쏙:속]"내 차례는 언제일까?" 오늘 백신 시간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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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쏙이면 뉴스 인싸!" CBS <김덕기의 아침뉴스>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필수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날려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6월 17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6)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1. "7월 50대, 8월 40대" 백신 시간표 윤곽

    정부는 오늘 3분기, 즉 7~9월 코로나19 진행될 백신 세부 접종계획을 공개합니다. 전 국민 70% 접종 달성을 위해 7,8,9월 석 달 간 약 2200만 명이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우선 다음 달에는 50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어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50대까지 우선적으로 접종을 시작하고 나머지 연령에 대해서는 8월 정도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월부터는 18세에서 4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이 연령대 구분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유치원·초·중·고 교사와 고3 수험생 등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접종을 모두 완료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지난 15일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109일 만에 1차 접종자 수가 1300만명을 넘어서며 인구대비 접종률 25%를 달성했다고 밝힌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예방접종 센터에서 경찰관이 접종을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한편 어제까지 1차 접종자는 1천32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25.7% 수준에 달했으며, 오늘 중으로 상반기 목표치였던 1천4백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3분기 카드 많이 쓰면 '캐시백'

    더불어민주당이 신용카드를 많이 쓰면 그 중 일부를 돌려주는 이른바 캐시백을 추진합니다. 대표 취임 후 어제 첫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 나선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캐시백을 꺼내들었습니다. 3분기 신용카드 사용액이 2분기보다 많으면 현금이나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겁니다. 백신 보급 확대에 맞춰 내수 소비를 끌어올리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추가사용액의 10%, 상한선은 최대 30만 원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2차 추경이 필요한데, 민주당은 이달 임시국회의 핵심 의제로 추가경정예산 논의를 선정하고 곧바로 추경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부가 초과세수 일부를 국채 상환에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당정 사이 추경 편성을 놓고 이견이 예상 됩니다.

    한편, 급물살을 탔던 대체휴일 논의가 정부 측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근로기준법상 유급휴가 적용 대상이 아닌 5인 미만 사업장에까지 휴무일을 지정하면 이근로기준법과 충돌할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5인 미만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의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3. 택배노조 파업 일단락...우체국 택배는 결렬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막기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가 분류작업 업무에서 택배노동자들을 배제하기로 하는 등 잠정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내년부터 택배기사들이 분류작업에서 손을 떼고 노동시간은 주 60시간을 넘지 않는다는 게 핵심입니다.물량이 폭증하는 설·추석이 속한 2주는 작업시간 제한 예외기간으로 정했지만, 밤 10시를 넘어서 일할 수는 없습니다.
    유성욱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장(오른쪽)이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합의기구‘택배비 분과’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하지만 공공부문인 우체국 택배는 노사 간 이견 차가 커 최종 합의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우체국 택배노조는 우본이 분류작업을 택배노동자에게 떠넘기지 않기로 한 1차 사회적 합의를 어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분류인력 투입문제를 별도로 합의한다는 조항을 요구했지만, 우정본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적 합의기구는 내일 전체회의를 다시 열 예정이며 오늘도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4. 합당 난항에 '홍준표' 가장 먼저 입성?


    15분의 짧은 만남이었습니다. 합당을 논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으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합당의 원칙만 확인했습니다. 국민의당이 합당 조건으로 당명 교체를 내걸었기 때문으로 국민의힘 이 대표는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꾸리는 야권 빅텐트에는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가장 먼저 입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이 흡수 통합되는 그림은 허용할 수 없는 안철수 대표가 합당 조건을 세게 걸었고, 유력한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직까지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5. 이베이 코리아 신세계로...新 유통공룡

    G마켓과 옥션, G9 등 3개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소식을 종합하면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이 유력해 보입니다. 최종 사인에 이르게 된다면 이마트-네이버가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쿠팡을 누르고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확실한 최강자로 떠오르게 됩니다. 업계에선 국내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이 춘추전국시대에서 신세계-네이버와 쿠팡의 양강구도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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