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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첫 번째 구간 내년 5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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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첫 번째 구간 내년 5월 준공

     

    ◇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첫 번째 구간 내년 5월 준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호수와 수로를 'ㅁ'자 형태로 연결하는 워터프런트의 첫 번째 구간 건설공사를 내년 5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송도를 이탈리아 베네치아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처럼 아름답고 낭만이 있는 ‘물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체 16㎞, 폭 40∼500m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첫 구간 건설공사는 송도 6공구 인공호수와 바다를 연결하는 수로와 수문, 보도교, 친수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현재 60%가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인천 쿠팡물류센터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조사

    쿠팡물류센터 근로자가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에 대해 사측이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자 고용노동부가 직접 조사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쿠팡 인천4물류센터 계약직 근로자 A씨가 사측에 낸 직장 내 괴롭힘 신고에 대해 재조사에 나설지 내부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초 노동조합 설립을 논의하는 단체대화방에 가입한 뒤 업무가 바뀌고 관리자로부터 조롱을 듣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신고했지만 사측이 자체 조사 뒤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자 노동부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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