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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축물 철거현장 안전점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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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건축물 철거현장 안전점검 확대

    독자 제공

     

    대구시는 지역 철거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한다.

    대구시는 최근 광주시 건축물 철거현장 붕괴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13개소에 대해 시정조치했다.

    시정내용은 해체 계획서 재검토, 가시설물 보완 및 지하층 철거 안전계획 재수립 등이다.

    대구시는 건축물 철거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규모 해체신고 현장 237개소에 대해서도 23일부터 대구광역시건축사회와 합동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광역시 건축물관리 조례’로 상주 감리제도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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