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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개인안전장비 보강…현장대응력 향상 기대



청주

    충북소방본부, 개인안전장비 보강…현장대응력 향상 기대

    충북소방본부 홈페이지 캡처

     

    충청북도소방본부가 올해 21억 원을 투입해 낡은 소방 장비를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소방안전교부세 11억 원, 도비 10억 원 등으로 지난해(7억 원)보다 3배 증가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월 1차 구매를 진행해 현장활동 시 필수장비인 등지게와 면체 등 5종 2692점을 각 소방관서로 배부했다.

    2차는 10억 원 규모로 방화복을 비롯해 9종 4415점을 다음달 중 구매할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개인안전장비 보강을 통해 현장대응력을 향상시켜 고품격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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