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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강릉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29일 강원 강릉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강릉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A(2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7일 몸살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코로나19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에 대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어 이날 오후 A씨와 접촉한 B(2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강릉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55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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