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오른쪽) 광주시 정책자문관. 광주시 제공광주시는 23일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인공지능(AI) 뉴딜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AI 뉴딜 정책자문관은 광주시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뉴딜, 2045탄소중립 그린뉴딜, 사람중심 휴먼뉴딜의 정책 수립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환익 정책자문관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국장, 산업정책국장, 무역투자실장, 차관 등을 거쳐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한전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용섭 시장은 "조환익 신임 AI 뉴딜 정책자문관이 오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갖추고 있는 만큼 광주 시정 발전을 위한 조언과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