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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여수에서 n차감염으로 확진자 속출



광주

    전남 목포·여수에서 n차감염으로 확진자 속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박종민 기자
    전남 목포 다방종업원관련과 여수 식당을 매개로 하는 전파로 인해 7명이 추가 확진됐다.

    2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수에서 6명이 확진된데 이어 오후들어 목포에서 확진된 다방종업원과 접촉한 50대 남성과 20대 남성이 확진됐다.

    전라남도는 50대 남성 직장동료와 가족 등 15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으며 20대 남성이 운영하는 라이브클럽 이용자 9명과 가족 2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완도에서 김염경로를 알수 없는 모 농협직원이 확진돼 이 농협직원 20명과 가족 8명에 대해 자가격리조치와 함께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함께 여수에서 소프트웨어개발사직원들이 다녀간 식당과 관련해 자가격리중이전 20대여성과 40대 남성이 확진됐고 확진된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한 40대 남성과 확진된 직장동료를 접촉한 40대 남성이 확진됐다.

    이에따라 23일 오후 6시현재 전남지역에서는 여수 10명, 목포 2명, 완도 1명 등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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