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AI 유스 점프 캠프(Youth Jump Camp)'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세미양빌딩에서 열린다. JDC 제공제주지역 중고등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JDC AI 유스 점프 캠프(Youth Jump Camp)'를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세미양빌딩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JDC AI Youth Jump Camp'는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인공지능을 배우는 자리로, JDC가 올해로 2회째 마련한 인재양성 사회공헌 사업이다.
캠프에선 단순한 코딩 수업을 넘어 딥러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강의가 진행된다.
또 학부모를 위한 명사들의 진로 특강 등이 열리고 캠프 마지막 날에는 AI 올림피아드가 개최된다.
올림피아드 우수 학생에게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상, 제주도 교육감상, 제주CBS상을 수여한다.
JDC는 AI 저변확대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AI 체험관, AI캠프, 올림피아 등 보다 깊은 AI 세계로의 탐험 기회를 도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AI 교육을 제공하는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