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벽화' 자리에 '손바닥 왕·개 사과·전두환' 벽화 등장 '쥴리 벽화'가 그려졌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1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겨냥한 벽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점 건물 외벽에는 윤 후보의 장모로 추정되는 중년 여성, 무속 논란을 일으켰던 손바닥 '王(왕)'자, 사과 희화화 논란이 일었던 '개 사과', 후보 경선에서 논란을 빚은 '전두환 옹호' 발언 등 논란의 키워드 네 컷이 그려져 있다. 이한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kt와 두산의 경기를 찾은 양팀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과 kt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다. 국회사진취재단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황진환 기자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밤 10시 50분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권 회장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박종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법인 택시기사 운전자수 30% 급감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유동 인구가 늘면서 택시 잡기가 어려워졌다. 최근 식당 등 영업 제한이 풀리면서 심야 택시 수요가 폭증했지만, 서울 법인택시 기사는 2019년 말 3만527명에서 올해 10월 2만955명으로 30.4% 급감했다. 사진은 16일 서울 시내 한 택시 차고지 모습. 황진환 기자
16일 인천 중구 한 주유소에서 화물 차량들이 요소수를 주입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환경부, 국토교통부,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오후 2시, 8시 요소수 재고 정보를 공개한다. 이한형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이한형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92명 발생, 55일 만에 역대 최다를 기록한 18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2368명→2324명→2418명→2005명→2124명→3187명→3292명으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루 평균으로는 약 2531명이다. 이한형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8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한형 기자
두 번째 '코로나 수능' 시작…첫 문·이과 통합 수능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3.3% 많은 50만 9821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재학생 수는 36만 710명으로 4.0% 증가했고 졸업생도 13만 4834명으로 1.3% 늘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고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며 부모님과 포옹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18일 경기도 김포시 일산대교 요금소 전광판에 통행료 징수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수원지법이 일산대교가 제기한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금지 취소' 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무료화됐던 일산대교 통행료는 18일 오전 0시부터 다시 징수된다. 박종민 기자
이재명 후보 부부, kt 점퍼 입고 한국시리즈 직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부인 김혜경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람하며 대화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막내구단 kt, 창단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제패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 KBO리드 2021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kt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4승 무패를 거둔 kt는 2013년 창단 이후 8년, 2015년 1군 무대 진입 후 7시즌 만에 최초로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박종민 기자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에서 외국인들이 김장 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1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입시설명회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입시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은 국어는 평이하게. 수학과 영어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지만 중난도 문제가 다수 출제되면서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박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