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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신호가 알아서 길어진다…창원시 자동 연장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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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보행신호가 알아서 길어진다…창원시 자동 연장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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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영상을 통한 횡단보도 보행신호 자동연장(5~10초), 용호초교 앞 시범운영
    전국 최초 경찰청 표준 규격에 따른 인증사례

    창원시 제공창원시 제공창원시가 전국 최초로 횡단보도 보행자를 감지해 자동으로 보행신호를 연장해주는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시간 동안 횡단을 완료하지 못한 보행자를 인지해 허용된 시간범위(5~10초) 내에서 보행신호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해 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횡단을 도와 준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간부회의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이 통행량이 많은 이면도로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교통약자를 위한 시범사업 검토 지시로 시행한 사업이다. 경찰과 협의해 용호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를 시범운영 장소로 선정해 지난 8월 착공, 11월 준공했다. 교통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성능검사 인증을 받은 이 시스템은 경찰청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 표준규격에 따른 전국 최초 인증 사례이다.
     
    보행신호연장시스템 개념도. 창원시 제공보행신호연장시스템 개념도. 창원시 제공시는 향후 시스템 시범운영에 대한 효과평가 후 운영중인 보행자 우선출발신호(LPI) 기법과 함께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시 제종남 신교통추진단장은 "이번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 설치로 횡단보도 내 보행자 사고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중심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정책과 병행해 보행자 중심으로의 교통신호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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