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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지킨 허성무 창원시장, 자산·완월동서 현장마실



경남

    약속지킨 허성무 창원시장, 자산·완월동서 현장마실

    창원시 제공창원시 제공허성무 창원시장이 시민과의 소통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한 현장마실로 지난 19일 마산합포구 자산동과 완월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허 시장은 이날 자산동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 봉사단체 정기모임에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봉사활동을 소개하고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자산동과 마산어시장을 순환하는 271번 버스가 지난 5월 신설됐지만, 노선이 어시장 입구까지만 운행되고 자산동삼거리에서 자산동 주택지까지 올라가지 않아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11월 15일 노선을 변경해 버스이용에 더욱 편리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시 제공창원시 제공이어 허 시장은 지난 6월 완월동 주민자치회와 고추모종을 함께 심으며 수확철 재방문을 약속한 '사랑의 텃밭' 현장을 직접 찾았다. 위원들은 허 시장에게 약속을 지켜주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조만간 수확한 배추로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나눠 주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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