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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치료제 복용해도 HIV 복제는 계속되는 것으로 보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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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반

    [영상]치료제 복용해도 HIV 복제는 계속되는 것으로 보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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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 주관으로 청소년 에이즈 예방이 목적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한약사회관에서 '디셈버 퍼스트' 세미나 개최
    윤정배 이사 "치료제 복용해도 임파선 등에서 HIV복제 계속돼"

    1988년 영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기념해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대구광역시약사회가 공동 주최한 '제6회 디셈버 퍼스트'세미나가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약사회,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후원하고 대한기독여자절제회, 여성소망센터, 건사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등 23개 단체 협력과 참여로 개최된 세미나는 적극적인 에이즈 예방 운동과 에이즈 치료제의 보급 운동 등으로 세계적으로 HIV/AIDS 감염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청소년, 청년 HIV/AIDS 감염률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과 심각성을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한가협 김지연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 세미나를 주관한 서정숙 국회의원의 환영사, 복음법률가회 조배숙 대표의 축사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이 '디셈버 퍼스트'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노컷TV 김재두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이 '디셈버 퍼스트'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노컷TV 김재두김지연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팬데믹 상황속에서 코로나 백신19백신이 나와 접종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 에이즈는 완치제도 백신도 없습니다"라며 "HIV 즉 에이즈 원인 바이러스의 혈중 농도를 억제하는 치료제를 개발, 상용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이즈는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 보건복지원회 소속이자 약사인 서정숙 의원은 "에이즈 감염을 부르는 동성애 문제에 대한 원인 요법을 찾아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생각을 하지는 않고, 콘돔으로 에이즈 예방이 가능하다고 홍보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대증요법에 불과하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신체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 기성세대들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복음법률가회 조배숙 대표는 "오늘 이 행사로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정확하게 에이즈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고 그것을 예방함으로써 미래에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우리 사회가 더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에이즈 치료의 한계와 극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한국가족보건협회 윤정배 이사. 노컷TV 김재두에이즈 치료의 한계와 극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한국가족보건협회 윤정배 이사. 노컷TV 김재두곧이어 본 세미나에서는 한가협 윤정배 이사의 '에이즈 치료의 한계와 극복을 위한 노력' 발표가 이뤄졌다. 윤정배 이사는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약만 잘 먹으면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평생 약을 먹어야한다는 사실은 부담이 적지 않고 또 여러 부작용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즈 치료제는 혈관에서 에이즈 바이러스 농도를 낮추어 주지만 말초혈액이나 림프절 등에서는 이미 감염된 세포들의 자가증식으로 인해 바이러스 수준이 계속 유지가 되고 이로 인해 추후 여러 가지 상황에서 병이 악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약만 먹으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은 올바른 지식도 아니고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디셈버 퍼스트'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복음법률가회 조배숙 대표. 노컷TV 김재두'디셈버 퍼스트'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복음법률가회 조배숙 대표. 노컷TV 김재두또한, HIV감염인 이자 HIV감염인자유포럼대표로 활동하는 안다한씨는 "특히 청소년들이 HIV/AIDS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 병이 마치 사라진 것처럼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고 말하며 "여러 차례 국정감사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침묵하고 언론도 침묵한다며 그 침묵의 대가는 너무나 무섭다며 저와 같이 HIV에 걸린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이 침묵의 대가 중 하나일 것"이라 말했다.

    따뜻한숨결교육연구소 강현진 소장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주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에이즈라는 질병에 대한 경고가 아닙니다. 더 나아가 에이즈에 걸리는 감염경로로서의 행위들. 그 위험한 행위에 대한 경각심과 올바른 기준을 함께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다음세대가 올바른 것을 배우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지식을 접하게 되는 것.우리 모두에게는 그것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디셈버 퍼스트' 세미나에서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노컷TV 김재두'디셈버 퍼스트' 세미나에서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노컷TV 김재두마지막으로 시소미래연구소 이한나 소장은 "합의 하에 이루어진 성관계에서도 성병은 퍼지고 에이즈는 퍼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라며 "한가협과 함께 뜻을 같이 하는 성교육 강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에이즈의 현실을 알리고 교육합니다. 특별히 다른 많은 자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국가에서 나온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함께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청소년의 에이즈 예방을 위한 '사랑의 저금통' 동전 수여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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