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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학생·교직원 환자에 새생명 의료비 전달



대구

    계명문화대, 학생·교직원 환자에 새생명 의료비 전달

    계명문화대 제공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은 24일 대학 본관에서 '2021년 새생명 의료비 전달식'을 갖고 학생과 교직원 11명에게 1250만원을 지원했다.
     
    새생명 의료비는 대학 구성원인 학생과 교직원 본인 또는 가족 중에 중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경제적 부담이 커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2009년 설립된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은 2013년부터 새생명 의료비 지원을 시작해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총 1억6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 박승호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질병으로 고통받는 대학 구성원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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