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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 직속기구 '경남기본사회위원회' 공식 출범



경남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기구 '경남기본사회위원회' 공식 출범

    핵심요약

    이재명 후보의 핵심 공약인 '기본사회' 실현 목적

    경남기본사회위원회 제공경남기본사회위원회 제공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핵심 공약인 '기본소득' 제도 실현을 위한 '경남기본사회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직속 기구인 경남기본사회위원회는 지난 8일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경남기본사회위원회는 이흥석(창원성산구위원장), 송순호(마산회원구위원장·경남도의원) 등 2명이 공동상근위원장을 맡았다.

    경남기본사회위는 경남지역 18개 시군에 기초단위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해 대선 승리를 위한 풀뿌리 조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이 참석해 경남기본사회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박 의원은 "기본사회위원회가 국민 모두의 경제적 기본권을 실현하는 작은 씨앗이 되어 진정한 민주주의 꽃을 피우고 억강부약 대동세상의 열매가 되도록 노력해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대전환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기본사회위원회는 출범 선언문에서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기본금융, 을기본권은 물론 일자리와 육아, 휴식 등 삶 전반에 걸쳐 기본이 강한 민주정부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경남기본사회위원회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기본사회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 및 지역별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접촉면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한 특보단은 이같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확장 가능한 다양한 접점을 찾아 이재명 후보의 대표 브랜드인 '기본사회' 홍보에 나선다.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제도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으로, 민주당 선대위 중 유일하게 전국적인 조직을 갖춘 가장 큰 규모의 선대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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