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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요양시설 이어 유소년 야구클럽서도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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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동해시 요양시설 이어 유소년 야구클럽서도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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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13일 야구클럽서 10대 7명 확진
    요양시설발 확진자 40명으로 늘어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강원 동해시에서 최근 요양시설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데 이어 한 유소년 야구클럽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910~92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10대 7명은 지역의 한 유소년 야구클럽에 다니는 학생들로 파악됐다.

    앞서 해당 야구클럽 학생의 부모가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자녀인 학생이 다니는 해당 야구클럽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7명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야구클럽 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 등 10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다른 실내 스포츠클럽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해당 야구클럽에는 학생 23명과 지도자 3명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교육당국은 현재 겨울방학 중인 관계로 학교 내 확산 우려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확산 차단을 위해 보건당국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확산하고 있는 한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전날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모두 40명으로 늘었다. 해당 시설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으며 매일 관련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감염 고리를 끊어내는 게 중요하다"며 "확진자나 접촉자로 파악돼 역학조사를 받는 경우 감염경로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방역수칙 준수, 사적모임 자제 등 지역 내 코로나 확산 차단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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