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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하루에만 60명···13일 전남서 133명 확진



전남

    목포서 하루에만 60명···13일 전남서 133명 확진

    이한형 기자이한형 기자
    전남 목포에서만 하루동안 60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남지역 코로나19 감염세가 가파르게 확산하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총 1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목포 60명, 나주 25명, 여수 10명, 순천 6명, 무안 7명, 광양·담양·영광·신안 1명 ,함평 5명, 구례 ·화순 2명, 고흥·장흥 4명, 보성 3명, 해외유입 1명 씩이다.

    확진자가 쏟아진 목포에서는 전남의 한 산단 내 구내식당과 유흥주점, 학교, 사우나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특히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와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며, 방역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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