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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 장관 조만간 민주당 친정 복귀



전북

    정동영 전 장관 조만간 민주당 친정 복귀

    정동영 전 장관. 자료사진정동영 전 장관. 자료사진동교동계의 합류에 이어 정동영 전 장관도 조만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할 것으로 보인다.

    정동영 전 장관 측은 이번 주 복당할 예정이었으나 동교동계의 입당 환영식으로 인해 다소 일정에 변경에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동영 전 장관은 다음 주 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과 함께 합류가 예상된다.

    정동영 전 장관은 2016년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같은 해 2월 국민의당에 몸담았으며 석 달 뒤 20대 총선(전주병)에서 당선돼 국회에 재입성했다.

    이후 정계 개편 과정에서 민주평화당과 민생당 등에서 정치활동을 펼쳤으며 민주당에 복당하면 7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하게 된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 전북 정치권에서는 유성엽, 김광수, 김종회 등 전직 의원이 민주당에 합류했으며 전직 단체장으로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김세웅 전 무주군수가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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