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청. 전북 정읍시가 청년 지역 정착 사업 추진과 함께 대상자에게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전북 청년 지역 정착지원사업'은 취업 초기 청년의 낮은 임금을 보전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30만원 씩 1년간 최대 360만 원을 신용카드와 연계한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22명이며 지원 분야는 농업과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6개 분야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현재 전라북도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있으며 전북도 내 최소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다.
소득 기준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각 분야별로 1년 이상의 활동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ttd.jb.go.kr)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